난민 소녀 "이슬람 국가 용서할 거에요"…전 세계가 감동ABC 뉴스 '20/20'은 최근 10세 난민소녀 미리암(Myriam)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녀는 이라크 기독교 도시였던 콰라코쉬(Qaraqosh)를 떠나 쿠르드족 고원지대인 쿠르디스탄(Kurdistan)의 이르빌(Irbil)에 있는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