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코로나19 피해 종교단체·소상공인‧운수종사자 지원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종교단체에 방역비 등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임차료 지원 또는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종교단체 방역비 및 긴급지원금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단체이다. 이번 종교단체 방역비 및 긴급지원금은 최대 100만 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