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제18차 아동복지포럼 ‘코로나19, 애착손상의 위기일까? 기회일까?’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돌봄과 학습이 가족의 영역으로 들어오면서 집에 한정된 생활공간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코로나 블루라는 사회적 심리정서적 문제를 가져왔으며..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 운동으로 떨쳐내자
과학적으로 운동은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적인 운동법을 선택해 꾸준히 해 나간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어려움을 떨쳐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디된다... 예배는 제한, 소모임은 아예 못하고… “영적 침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 중 하나가 바로 교회다. 오랜 기간 현장예배에 제한이 따르고 소모임 등은 아예 할 수 없게 되면서 성도들의 영적 침체도 깊어지고 있다. 서울 소재 A교회의 집사는 “교회를 못 오니까 마음이 안 좋다. 신앙이 많이 다운됐다”며 “현재 예배당의 30% 이내로 출석이 가능한 상황에서 그나마 영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홍민기 목사 “코로나 시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7일 라이트하우스 주일예배에서 ‘격리,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막14:35~4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격리’라는 단어이며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격리되어 보낸다”며 “사람과의 격리, 일터에서 격리 등 여러 가지 격리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코로나 블루’… 정신과 문의 4배 폭증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한 신경정신과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가 깜짝 놀랐다. 일명 '코로나 블루(우울)' 증상이 의심돼 상담을 받으려고 했는데 가장 빠른 예약일이 3개월 뒤인 12월 중순이라는 답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다른 의사 한 명은 예약이.. 박성규 목사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비결”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코로나 블루를 이기는 길’(고후4: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심심찮게 회자된다”며 “여기서 ‘블루’는 우울감을 뜻한다. 한 마디로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우리 감정의 우울함을 표현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의 대체어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했다... 크리스천은 우울증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지난 4월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나라 국민 47.5%는 불안/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됨에 따른 사회활동 위축 등으로 인한 우울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유명인들이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건 등을 보면 우리나라의 우울증.. 동성제약, 여성 청소년위해 생리대 3천만원 상당 후원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성장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생리대 4,5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여전히 생리대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을 인지하고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자사제품 와우 프리미엄 생리대 4,500개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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