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케직 영성: 패커의 수용과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제89회 월례포럼을 22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한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는 개회사 전문에서 “케직 운동가들의 성화교리는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맡김’이라는 ‘수동적 영성’을 강조했다. 케직 교사들은 순종하기 위한 모든 의도적인 시도를 ‘행위의 의’라.. 기독교학술원, 실천적 성결의 삶 추구하는 '케직 영성'에 대한 깊은 연구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실천적인 성결의 삶을 추구하는 케직 사경회(Keswick Convention)에 대한 깊은 연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