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형 감리교회, 동성애 문제로 미 연합감리교(UMC) 떠난다성도수가 2천800명에 달하는 텍사스주의 한 대형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소속 교단인 미 연합감리교(UMC)를 떠나기로 했다. 미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이티 그레이스펠로우십 UMC 교회(Grace Fellowship UMC of Katy)는 지난 15일 동성애를 지칭하는 언어를 "기독교 교훈과 양립할 수 없다"며 제거할 것을 요청하는 UMC 권징교례(the Book of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