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츨라프한글문화원(대표 노광국)이 지난 1일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 김덕룡·사무총장 허준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협약은 故 주대준 장로의 유업인 ‘2032 귀츨라프 한글세계화 200주년 기념사업계획추진단’ 프로젝트를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는 힐링터치커뮤니티(대표 이성애 목사)와의 협력도 포함된다... 보령시, 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 해양문화체험관 본격 운영
보령시는 최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보령시,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기념 축제 개최
보령시 주최로 칼 귀츨라프 한국선교 191주년 기념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이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고대도 상륙을 기념하고 고대도 지역의 특별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보령시는 전했다... 루터회, 제1회 칼 귀츨라프 기념주일 엄수한다
루터교단 총회(총회장 김철환 목사)는 오는 24일을 제1회 칼 귀츨라프 기념주일로 정하고, 고대도교회(담임 박원열 목사)에서 루터대학교 교직원, 샘병원 의사들과 함께 첫 기념주일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현재 루터대학교와 보령시청 간 MOU를 체결했고, 또한 칼.. 칼 귀츨라프 선교사 182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열려
최근 칼 귀츨라프학회(회장 오현기 교수)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에서 "첫 번째 독일인, 첫 번째 선교사 고대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귀츨라프 선교 182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