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치유사역자’,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한 불같은 선지자’ 모두 故 임삼식 목사를 수식하던 말이다. 그러나 저자는 생전에 이마저도 원치 않았다. 혹 자신의 명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는 않을까 매사, 매순간 조심하고 조심했던 그였다. 이 책은 날마다 주님께 묻고, 또 물으면서 삶의 여정을 걸어왔던 그가 삶을 통해서 전해온 메시지의 핵심이다. 그 메시지는 이것이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치유하는 모임
나음얻음선교회(대표회장 신동근 박사)가 창립 후 첫번째 행사로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에릭 홀저펄 목사를 초청해 '성령·예언·치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나음얻음선교회는 낫기를 바라는 자들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낫게 해주시는 기적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며 불치병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치유의 은혜를 받도록 이끄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