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3일 오전 8시 의장접견실에서 국회를 방문한 염수정 추기경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이석현 부의장, 황진하 심재철 문정림 의원, 김대현 사무차장 등이 함께 했다... 교황, 추기경 인사 단행…한국인 없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4일(현지시간) 신임 추기경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관심사인 한국인 추기경 배출 가능성은 불발됐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20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했다. 이중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회의 콘클라베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80세 미만 추기경은 15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탈리아,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뉴질랜드, 베트남, 미얀마, 태국.. [포토뉴스] 개성공단 다녀온 염수정 추기경
한국 천주교 사상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가톨릭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1일 오후 경기 파주 경의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평양교구장 서리도 겸하고 있는 염 추기경은 개성에서 우리측 주재원을 격려하고 입주기업과 부속 병원 등을 둘러봤다. 2014.05.21... 한국 새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 '내달 서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71) 대주교가 내달 새 추기경으로 서임된다. 바티칸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염 대주교를 비롯해 19명의 새로운 추기경으로 정하고 다음달 22일 서임한다고 12일 밝혔다... 美 일리노이주 '동성결혼' 합법화에 추기경 '반대의사' 표명
미국 일리노이주(州)가 10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주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대교구장 프랜시스 조지(Francis George) 추기경이 사제들에게 서한을 보내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관할 지역의 의원들에게 전달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