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불량성 빈혈'을 발견했지만 두 차례에 걸친 약물치료에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던 승리 양은 작년 여름, 골수 이식이란 마지막 희망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조지아와 뉴욕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골수 기증 캠페인을 벌였고 같은 해 가을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았다... 난치병 최승리 양 위한 캠페인
희귀성 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최승리 양(5)을 살리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노력이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