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교단 위상 걸맞는 총회관 건립' 속도 낸다…목표액 221억 중 128억 약정한국 교계 3번째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가 총회관 건립을 앞두고 마음을 모으기에 힘쓰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신년예배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10만원을 내더라도 동참해줬으면 좋겠다"며 "총회에 관심과 사랑 있으면 못내겠느냐. 최선을 다해주면 목표액 221억을 빚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