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코로나19로 목사고시 일정 연기예장 통합이 코로나19로 인해 내달 30일 예정했던 목사고시를 연기할 방침이라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신영균)는 이날 임원회의를 열고 지난해 미리 공지한 고시 일자(4월 30일)대로 목사고시를 진행하는 것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히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