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리턴즈(대표 염안섭, 이하 레리) 등이 총신대 법인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23일 오후 경기도 광주 곤지암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규탄집회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이상원 교수는 기독교세계관과 성경적 가치관에 의거해 동성애의 문제점을 알림 △이상원 교수는 의학적 관점에서 동성애의 생리적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오히려 매우 필요한 강의를 하였다는 점 .. [전문] 이상원 교수님의 해임을 대하는 우리의 입장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학교를 섬겨오신 이상원 교수님께 최근 내려진 해임징계로 인해 총신 공동체 안에 다시 큰 아픔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총신대학교를 바라보는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 앞에서 우리들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수로서의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우리 신학대학원의 신학적 정체성과 교육의 목적을 다시 되돌아 봅니다... 총신 교수 27명 “이상원 교수 해임, 수용 어렵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27명이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23일 발표했다. 이들은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학교를 섬겨오신 이상원 교수님께 최근 내려진 해임징계로 인해 총신 공동체 안에 다시 큰 아픔이 발생했다”며 “이 일로 인해 총신대학교를 바라보는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 앞에서.. “징계위의 반지성적 결정이야말로 징계 대상”
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이하 성과연)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성과연은 “지난 2020년 5월 18일 총신대학교는 신학과 이상원 교수의 수업 내용의 일부를 성희롱 발언이라고 문제 삼아 해임 처분을 내렸다”며 “대학은 대학생을 위한 지성의 강단이다. 초등학교 성교육 시간이.. 이상원 교수의 해임 징계 정당하지 못하다
이상원 교수에게 전달된 해임 사유 3가지 중 첫째 이유가 학생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는 것이다. <인간론과 종말론> 강의에서 창조질서에 입각한 의학적 , 생물학적 지식을 전달한 교수의 강의 내용을 성희롱이라는 세속적 판단범주에 끼워 넣었다. 학생들의 일방적 주장을 받아들여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려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상원 교수 해임, 성경적 가치관 십자가에 못박는 것”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이하 연구소)가 최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입장을 21일 밝혔다. 연구소는 “신자, 학자, 성자, 전도자, 목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신학대학교’에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의학적, 과학적으로 강의한 내용을 ‘성경적 기준’이 아닌 ‘사회적.. 총신대 학생들 “이상원 교수 해임 철회” 호소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인터넷 홈페이지 신학대학원 자유게시판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해임 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해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 19일 이후 22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300건에 가까운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졸업생의 글도 있지만 대부분 재학생임을 밝히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교·직원 및 학번을 소유한 학생만 글을 쓸 수있다... 총신대 이재서 총장 “징계위 결정, 유감”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게 해임을 통보한 것과 관련, 21일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공식 입장문에서 “법규상 해당사안에 대한 처리과정을 상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본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외부 전문위원 3인을 위촉하여 조사 또는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등 최대한 공정하게 해당사안을 심의하여 대책.. [전문]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이상원 교수 관련 입장
지난 18일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는 작년 11월에 공론화된 교내 성희롱적 발언 사건들에 대한 교원징계위원회의 결정을 해당 교수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총신대학교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교원징계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으로서 커다란 책임을 통감하며, 이 일로 인해 상처받은 교수, 학생 등 총신공동체의 모든.. 합동 총회장, 총신 이상원 교수 해임 논란에 입장 밝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를 해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학교가 속한 예장 합동의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가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총신대, 성경적 윤리 더는 지지 안하나”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이 교수에 대한 총신대 측의 ‘해임’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2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상상하지도 못할 소식을 접했다. 이 땅에서 성경적 개혁신학에 충실한 생명윤리를 천명하는 일에 지난 20년간 수고해 오신 이상원 교수님을 총신대학교에서 해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도무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해임’ 의결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가 이상원 교수(신대원 조직신학)의 해임을 의결하고, 18일자로 이 교수에게 이 사실을 통지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가을경 수업 중 동성애 관련 발언을 했는데, 이후 학생들 사이에서 이것이 성희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교수가 여기에 반박했지만, 학교 측은 대책위를 조직하고 이 교수의 해당 발언에 대해 조사했다. 논란이 됐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