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색을 의미하는 ‘Blue’를 주제로, 조금은 독특한 전시회가 개최됐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작가 15명이 각자의 파랑에 대한 경험과 심상을 표현한 이번 기획전 는 회화, 설치, 미디어 등 30여 점의 작품들을 광화문역 근처의 172G 갤러리에서 전시했다. 전시회를 기획한 서양화가 박혜성 작가는 “자신의 작업 세계를 넓고 깊게 확장해나가고 즐겁게 서로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청년 작가 15인의 기획전 ‘BLUE’, 회화·설치·미디어 등
청년 작가 15명이 함께 모여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화문역 근처에 위치한 172G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청년 작가’ 기획전으로 ‘BLUE’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획전 ‘BLUE’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작각 15명 각자의 파랑에 대한 경험과 심상을 표현한 회화, 설치, 미디어 등 30여점의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