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학아카데미(공동대표 오형국 목사 등)가 ‘21세기 선교와 변혁적 제자도’라는 주제로 9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월요일 저녁 격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성교회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형국 목사는 “변혁적 제자도(transforming discipleship)는 1974 로잔언약의 통전적 선교관을 가능케 한 존 스토트와 남미 복음주의자들 중심의 ‘급진적 제자도’(radical .. 교회 사역의 대중문화 차용… 이대로 괜찮은가?
한국 교계에서는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교인들의 이탈 속에서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교회가 대중문화를 어떻게 볼 것이며, 무엇을 차용할 것인가’의 문제와 더 근본적으로는 ‘교회와 세상 문화와의 관계 설정’의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지속돼 왔다... ‘문화전도, 지금 이렇게 괜찮은가?’
대안신학운동단체인 청년신학아카데미(공동대표 오형국 목사, 이하 청신아)가 ‘문화전도의 피상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전도 세미나를 개최한다.‘문화전도, 이 정도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변증전도세미나’는 12일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개최한다. 청년신학아카데미는 “코로나 이후 상황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피상성과 소비주의적 경향에 대항하는 복음전도의 올바른 의미와 방법을.. 기성교회 지배신학의 변화 위해 필요한 ‘대안신학’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6월 27일까지(격주 월요일, 7회)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서향교회에서 ‘미래 전환기의 청년신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년신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둘째 날인 4일 2강에는 ‘기성교회의 지배신학’이라는 주제로 오형국 목사(청년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역사교육학 박사)가 발표했다... “기독 청년들, 미지수이자 무한한 가능성 가진 사람들”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6월 27일까지(격주 월요일, 7회)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서향교회에서 ‘미래 전환기의 청년신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년신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첫날인 21일 1강에는 ‘MZ세대의 세계관과 신앙의식’이라는 주제로 이민형 교수(성결대 파이데이아학부)가 ‘MZ=X, 굴레를 벗어난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영호 교수 “기후 위기가 교회에 요청하는 것은…”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총6회) ‘생태신학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좌를 개최했다. 14일 1주차 강좌를 맡게 된 조영호 교수(안양대)는 ‘기후 위기 시대 신학과 교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생태계 위기, 그리스도인들의 책임 있는 관심사”
6회 청년신학아카데미(청신아)가 ‘생태신학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이달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온라인 유튜브로 강연이 진행된다. 청신아는 “생태신학의 관심은 지금까지 주로 진보적 신학자들이 주도하였고 복음주의권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 유는 사적 경건과 개인주의적 세계관에 매인 한국교회의 지배신학이 일반 목회자나 교인이나 공적 영역에 대한 관심을 갖을 수 없게 만들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노동은 어떤 의미일까?
청년신학아카데미가 25일 서울 남분순환로 서향교회에서 ‘일의 신학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6일 처음으로 열린 후 매월 두 차례 진행됐으며, 이날이 마지막 시간이었다. 조영호 교수(안양대)가 ‘4차 산업혁명과 노동윤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비즈니스가 어떻게 선교가 될 수 있는지 고찰해야”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11일 저녁 7시 서향교회(강남구 남부순환로)에서 ‘일의 신학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강의는 조샘 인터서브(선교단체) 대표가 ‘BAM(Business as Mission)과 일의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BAM은 하나님나라의 변혁을 위해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영리기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