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중부의 유명 한인교회 중 하나인 찬양교회가 내년부터 한인교회로서는 파격적인 새로운 직분제와 호칭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무장로를 제외한 다른 직분은 모두 없애고 시무장로를 포함해 모든 성도들에게는 ‘형제’ 또는 ‘자매’로 호칭하는 것이다. 기독일보는 기존의 틀을 깬 이 시도와 관련 이 교회 담임인 허봉기 목사를 만나 내년부터 찬양교회가 전격 시행하는 직분제.. 미국장로교 내 한인교회들, 새 아젠다 형성 중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가 이달 초 열린 정기노회를 통해 동성애 성직 허용을 반대해 교단을 이전하기 원하는 교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한 가운데 현재 노회 내에 교단 이전을 두고 고심하는 교회들의 모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