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찬송가공회가 3일 오후 7시 서울역 그릴에서 '제3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박무용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전용재 감독회장(기감)을 선출했다... 법원 "재단법인 찬송가공회가 일부 찬송가 저작권 침해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재)한국찬송가공회에 2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15일 서울남부지법 민사3부(부장판사 오재성)는 "찬송가공회가 9천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재)한국찬송가공회와 한국찬송가공회 합의, 갈등 종식 노력
10여 년 갈등을 겪었던 찬송가 문제가 합의됐다. 11일 찬송가공회와 연관된 교단장들이 모여 합의와 새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교단 대표들과 (재)한국찬송가공회, 한국찬송가공회 관계자들은 "그간 여러 해 동안 찬송가공회의..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 둘째날, 서정배 증경총회장 예우 박탈 당해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 둘째날인 15일,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 문제로 서정배 목사의 증경총회장 예우가 박탈당했다. 더불어 총회는 증경총회장단회에서 서 목사 제명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찬송가가 2-3개로 나뉘었던 1960년-70년을 지나, 1983년 통일찬송가를 출판하여 21세기의 찬송가로 잘 사용하여 오던 중, 귀하게 쓰던 찬송가를 폐기하고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새 찬송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