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옥토교회 담임 원성웅 목사(서울차반연 공동대표)의 축사와 시작 기도 후 오프닝 특강으로 이어졌다. 한동대 길원평 교수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10.10 자유문화대회 “차별금지법안 등 악법 철폐하라”
전국시민사회단체연합, 33인나라사랑기독인 등 50여개 시민·학부모단체들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위협하는 악법들 철폐하라! 젠더이데올로기, 좌편향, 역사왜곡 교육정책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특별기고] 차별금지법의 국민국가 해체 위험성
현재 입법 추진 강행 중인 차별금지법안은 ‘개념 불확실성 다문화’를 급가속케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법안자들은 상위법이자 국가 최고법인 헌법과도 충돌되는 내용을 담아 이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닥칠 국가와 국민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장차 이로 인해 파생될 국내외 정치적 모순과 부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글로벌리스트들과 PC .. “차별금지법 제정돼 ‘제3의 성’ 인정되면 병역 문제 등 혼란”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비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사회를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김일수 고려대 명예교수가 축사했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 차별금지법으로 노방전도 제재?… “가능성 충분”
교계에선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제정될 경우 이로 인해 동성애 비판 검열 등 표현의 자유 위축을 지속적으로 우려해왔다. 그런데 이와 별개로 노방 전도나 길거리 찬양도 차별금지법에 의한 제재 가능성이 제기된다... “차별금지법, 특정 소수자 특권화… 세계인권선언에 어긋나”
감리교거룩성회복을위한협회(감거협)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관련 3개 시민단체가 30일 오전 세종시 소재 물댄동산교회(담임 권균한 목사)에서 ‘동성애 및 다수 역차별법 반대 현장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2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반쪽’ 국회 차별금지법 공청회… 교계 “일방적 독선” 규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원회가 25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국민의힘이 진술인 추천을 거부하고 불참을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제정 찬성 측 패널만 참여한 ‘반쪽 공청회’에 그쳤다... “법사위 소위 차별금지법 공청회 단독 결정한 민주당 의원들 규탄”
복음법률가회가 ‘법사위 제1소위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단독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23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제1소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0일 법사위 제1 소위를 일방적으로 개최하여 차별금지법 내지 평등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5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 “차별금지법, 약자인 여성과 어린이 망가뜨리는 법”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64개 단체가 6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파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전국학부모연합 박은희 공동대표는 자유발언에서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동성혼을 허용하지 않는 현재 법체계를 수정해야 하기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며 “또한 초·중·고에선 동성애 의무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복음 전할 수 없을 것”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전국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 8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사무실 앞에서 차별금지법(안)과 관련, 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윤 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평등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한 데 따른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기독연합회, 가칭 ‘악법대응본부’ 설립 승인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17개 광역시·도 기독연합회) 대표들이 최근 대전시 서구 소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정의당·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입법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과 이단세력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구결성을 승인했다... “차별금지법안 폐기 시까지, 걷기 캠페인 계속 진행”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제정 반대의 뜻을 모으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던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캠페인 마지막날인 18일 국회 의사당 앞에서 마무리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