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진해야구장 사실상 백지화 선언안상수 창원시장이 18일 사실상 진해야구장 백지화를 선언해 한지붕 세가족인 통합창원시의 갈등이 확산될 전망이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과 오후 시의원과 진해발전추진위 임원들과 잇달아 만난 자리에서 창원 새야구장 입지를 마산으로 변경하거나 NC구단이 창원을 떠나는 두가지 중 하나로 진해야구장 문제를 풀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