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현우(30)·유인나(32) 커플이 헤어졌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두 사람이 헤어진 걸로 안다. 개인적인 문제로 정확한 결별시기는 알 수 어렵다"고 알렸다... 깜짝 고백한 지현우 형 지현수, '동생'은 용감했다
지현우의 형 지현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용감한 형제'라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이자 작곡자인 지현수는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현우의 돌잔치 사진을 올리며 "현우의 돌잔치 생일 때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내 동생은 울보였다. 하지만 우린 용감했다"고 글을 남겼다... 지현우 유인나에게 애틋한 사랑 고백
배우 지현우가 공식 행사에서 유인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7일 오후 지현우는 케이블체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 견 단체관람 행사에서 유인나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저는 솔직하고 싶다. 유인나의 매력은 멘붕(멘탈붕괴)이죠? 여러분들이 오늘 멘붕하실 일은 제가 유인나씨를 사랑합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