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6·4 지방선거 이틀 전인 2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강원 등 전국을 돌며 지원유세 총력전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지동시장 앞 광장에서 경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연 뒤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흥집 강원도지사 후보도 참석해 공약 발표도 .. 총선 D-4, 주말총력전..'김용민 파문' 최대변수
여야가 4ㆍ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7일 주말 총력유세를 이어간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은 텃밭인 영남을 지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그는 경남 거제시에서 차량유세를 시작으로 진주와 창원, 김해 등 민주통합당과의 접전지를 차례로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 고양과 성남으로 가 지원유세를 펼친다... 박근혜 서울 접전지 공략...부산 1박유세 시작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6일 서울 동부 지역의 접전지 공략에 집중했다. 새누리당의 열세 지역으로 모두 당 소속 후보들이 야당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살얼음 승부'로 고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