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은 지난달 2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하고 오천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보도했다. 제104회기 임원들은 교단 증경총회장들에게 총회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보고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총회 차원의 대응, 디지털 총회 등 정보화 사업, 미래지향적 총회 구조로의 전환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보고했다. 증경총회장들은 코로나19로 한 동안 열..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 둘째날, 서정배 증경총회장 예우 박탈 당해
예장합동 제100회 총회 둘째날인 15일,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 문제로 서정배 목사의 증경총회장 예우가 박탈당했다. 더불어 총회는 증경총회장단회에서 서 목사 제명을 권고하기로 했다... 반 세기만에 한 자리 모인 통합과 합동…"이제 다 새로워질 것"
한 형제였지만 갈라섰던 대한예수교장로회가 반 세기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 이 첫걸음을 통해 연합의 불씨가 활활 타오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은 그 어느때 보다 높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통합·합동 증경총회장단이 주최하는 '한국교회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기도회는 '성.. 합동-통합 연합기도회···분열의 역사, 청산 계기될까
한국교회 장로교 주요 교단인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과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양 교단의 증경총회장회가 한국교회 분열의 역사를 청산하는 신호탄으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하는 '합동-통합,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 이번 연합기도회는 양 교단이 지난 1959년 분열 이후 55년 만에 양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회를 통해서 '화해와 협력'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볼 .. 통합·합동 증경총회장 연합예배 드려…제3연합기구?
30일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증경총회장들이 엠베서더 호텔에 모여 '증경총회장연합예배'를 드려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