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野 중진 잇단 '낙선' 고배
    11일 치뤄진 제 19대 총선에서 여·야 중진의원 상당수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새누리당에선 친박(친박근혜)계 6선 중진인 홍사덕(서울 종로) 의원을 비롯해 당 대표를 지낸 홍준표(서울 동대문을), 당 사무총장 출신인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5선 고지를 노렸던 김영선(경기 일산서구), 4선 도전에 나섰던 전재희(경기 광명을) 의원 등이 모두 주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