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폭력 집단 간의 이권 다툼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순교한 중앙아시아 범죄 조직 출신 목회자를 기념했다. 한국VOM은 26일 서울 성북구 정릉 소재 본 단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순교자 연대표에 명패가 부착된 세르게이 비사랍(Sergei Bessarab)목사를 기념했다. 그는 2004년 1월 순교했다. 한국VOM은 .. 불안정한 치안과 종교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고통받는 교회들
한국오픈도어는 최근 반군 공격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의 안정과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을 나눠 주다 불법 종교활동을 이유로 몇 시간 동안 투옥됐던 중앙아시아 이슬람 산간 지역 선교팀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스리랑카에서는 산간지역 목회자 부부와 젊은 성도 부부가 불교 극단주의 폭도의 공격을 받는 등 계속된 압력에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반군 공.. 공동묘지 매장 거부당하는 중앙아시아 성도들
중앙아시아에서 무슬림 배경의 크리스천(MBB, Muslim Background Believers)은 사망 후 공동묘지에 매장을 거부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밝혔다. 한국오픈도어가 11년 전부터 기도를 요청했던 중앙아시아의 MBB 성도 바하르 자매의 남편의 경우가 그랬다. 바하르는 과거 6번째 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 역시 MBB 성도인 남편 바티야르의 위암 진단 소식을 .. "핍박 커질수록 그들을 위한 기도도 커져야"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 민족주의가 더 거세지면서 현지 기독교인들이 예배 금지, 체포, 고문 같은 핍박을 당하고 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기독교인들은.. 선교사 추방, 신종교법 발효에도 멈추지 않는 전도 역사
러시아인교회에서 전도된 극소수의 우즈베키스탄 현지인 그리스도인을 중심으로 개척된 H교회는 전국적인 전도활동을 통해 많은 지교회 모임을 개척했다. 김 선교사는 "이 교회는 강력한 기적과 병 고침의 능력으로 개척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 '2014년 전망'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1일(현지시간) 현지 크리스천투데이를 통해 2014년 세계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의 전망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