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관계자는 2일 “군복무 중인 가수(2PM) 겸 배우 준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군복무 중인 준호씨가 저소득층 아동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더 큰 고통을 받지 않고 추가 감염자가 생기지 않도록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본인이 직접 조용히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2PM 준호, '첫 아이' 품는 첫 단독 콘서트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홍보대사2PM 준호가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나눔이 있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서는 준호의 에티오피아 방문 영상 상영과 함께 월드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