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선 차량용 요소수가 필요한 차량에만 요소수를 판매해야 한다. 요소수 잔량이 80% 이상인 차량은 요소수를 구매할 수 없다. 주유소로 이동이 힘든 건설기계 차주는 신분증, 건설기계등록증을 지참하면 살 수 있다... 1200원대 주유소 속속 등장...국제유가 하락 영향
국제유가가 계속 떨어지며 국내 휘발유 가격도 동반하락하고 있다. ℓ당 1200원대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도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휘발유를 ℓ당 1200원대에 팔고 있는 주유소는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1265원)와 전북 전주의 마당재주유소(1284원), 경북 안동의 안동VIP주유소(1299원) 등 3곳이다... 주유소 기름 넣고 종업원 매단채 도주 20대 입건
부산 동부경찰서는 16일 주유소에 기름을 넣은 뒤 그대로 달아난 김모(27)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40분께 부산 동구 모 주유소에서 렌트차량에 10만원 상당의 기름을 넣은 뒤 잔고가 없는 카드를 종업원 이모(53)씨에게 주고 결제를 하는 사이 몰래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내 주유소 가격차 무려 553원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이 8일 오피넷 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서울시내에서 가장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SK에너지 경일주유소로 리터당 239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S-OIL, 주유소와 손잡고 지역 이웃 돕는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2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 기부금 5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 휘발유 가격 3일 연속 하락세...안정세로 전환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이번 주 중반이후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번주간 휘발유 가격은 1,992.4원/ℓ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나, 11월 1일부터 3일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휘발유값 고공행진'...전국 평균 2천원대 앞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에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에도 계속 오르고 있어 서민들이 걱정이 커지고 있다... 정부, 가짜석유와의 전면전..단속·처벌 대폭 강화
가짜석유 취급업자에 대한 과징금이 1억원으로 높아지고 한국석유관리원의 가짜석유 제품 단속 권한이 대폭 강화된다... 전국 휘발유값 평균 '최고치 -20원'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953.57원으로 전날보다 0.39원 상승, 역대 최고치와 20원 이내로 근접했다. 사진은 4일 오후 휘발유가 ℓ당 2천299원에 판매되고 있는 서울시내 한 주유소 모습... 정부, 기름값 인상 '제동' 걸까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주유소 유통 과정의 문제점을 살피고, 유사 석유제품 단속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기름값은 덜 내린만큼 덜 올려야 하는 게 기본"이라며 "정유사 주유소가 가격인상에 대해 서로 손가락질하는데, 과연 누가 옳은지 가격이 제일 높은 주유소를 500개 샘플링해 들여다보겠다"고 강한 의지를 들어냈다... 기름값 급등의 책임은?…정유사 vs 주유소 '책임공방'
정유사가 리터(ℓ)당 100원의 기름값 할인을 끝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일선 주유소의 기름값이 급등했고, 이를 두고 정유사와 주유소 간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18일 기준으로 보통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은 1937.16원으로, 전날에 비해 0.02원 내렸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