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의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이 막을 내린다. 장신대는 지난 6월 19일 별세한 故 주선애 명예교수의 일대기를 그린 서화전을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외톨이의 삶, 그러나 섬김으로 즐거웠던 주선애 교수님”
98세를 일기로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난 故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의 일대기가 ‘서화전’(書畵展)과 책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두란노)를 통해,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 있는 캠퍼스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관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장신대,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1시에 별세한 故 주선애 명예교수의 일대기를 그린 서화전을 오는 8월 25일부터 10월 4일(화)까지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한다... “예수님 닮아 사는 삶 가르쳐주신 故 주선애 교수님”
故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의 장례예식이 22일 오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가 집례한 예배에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순미 장로(영락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꿈꾸는 소녀로 살았다’(사도행전 2:1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탈북민 대모’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별세
‘탈북민 대모’로 불리는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북한 평양에서 1924년 태어나 6.25가 발발하기 전인 1948년 월남한 고인은 평양신학교와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한 뒤 영남대와 미국 뉴욕의 비블리컬신학교에서 각각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십자가 구원의 복음, 이제 북한에까지 전해야”
“(북한이) 그 동안 하나님 말씀을 배우지 못해서 어둠 속에서 마귀에 끌려다녔지만, 이제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널리 북한에까지 전하여 새로운 사회, 새로운 민족,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50주년 맞은 장신대 기교과..."이제는 소망의 50년으로"
1965년 문교부로무터 전공 설치를 인가받고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올해인 2015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들은 이날 모임을 통해 50주년을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은총의 50년을 힘입어 소망의 50년을 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30일 장신대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양금희 교수)는 서울 광진구 광나루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