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김갑수 신임 종무실장이 지난 9월 7일 오전 신임 인사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기독교계가 동성애 반대와 동성혼 헌법 개정 움직임에 온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만약 헌법을 개정해 동성혼을 합법화할 경우 엄청난 반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원 종무실장, 한교연 내방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온 나라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어지러운 가운데 문체부가 특별히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데 종교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종무실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겠다”고 말하고 “우리나라가 정교가 분리되어 있지만 기독교와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위치에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원용기 문체부 신임 종무실장, 한기총 내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원용기 신임 종무실장은 15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문체부 안기석 종무관, 이승천 사무관과 한기총 여운영 국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