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신고센터 설치... 선교 위축 우려서울시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종교 행위를 강요받은 시설 종사자들이 신고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 7월 31일 까지 신고하도록 돼 있는 서울시의 종교행위 강요 신고제인 것이다. 기독교 복음 전도를 막기 위한 저의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신고 대상 사례는 운영기관의 종교행사에 ▲직원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 ▲종교의식을 강요하는 행위 ▲종교를 이유로 인사 상 불이익을 가하는 경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