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락성결교회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개신교 최초의 교리문답서인 '대교리문답'을 갖고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3을 시작했다.
    "종교개혁의 역사,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과 같아"
    최 목사는 이것을 '소통'이라 표현했다. 그는 "소통은 본질적으로 종교개혁 실천 강령의 핵심이 되는 Sola Scriptura 원리와 연결"된다면서 "복음을 담고 있는 성서의 말씀은 구교회가 전유하고 있던 성직자 중심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진리를 향한 종교적 담론을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은 개혁자입니까?
    올해 2017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라고 교계에서는 떠들썩하다. 하지만 종교개혁500주년이고 1000년이고 그게 과연 나 자신과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기념을 기념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빈깡통의 요란한 소리는 아무 쓸 때도 없고, 단순한 소음과 기념에 불과 한것이다. 누가 종교개혁을 전공을 했던, 칼빈이고 루터고 소용이 없다. 단순히 기념을 한다면 말이다...
  • 17일 오후 연세동문회관에서 '제52회 백양세미나'와 '제15회 연세 신학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루터는 대적자들과의 투쟁을 통해 종교개혁 완수했다"
    김기련 박사(목원대 명예교수)가 종교개혁 당시 루터를 위협했던 대적자들이 누구였는지, 그 가운데 루터는 어떻게 종교개혁을 완수했는지를 설명하고, 그럼 한국교회는 어떻게 해야 종교개혁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지 제언을 던졌다. 김기련 박사는 "종교개혁 초기부터 말기까지, 루터를 대적했던 권력과 세력,..
  • 종교개혁500주년, 독일의 루터 관련 행사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 독일로 날아가 '루터'를 만나보자!
    마틴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 교회 문에 게시한지 500년이 흘렀다. 이는 유럽 전체에 영향을 끼쳤고 독일을 변화시킨 사건으로, 2017년에는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와 아이스레벤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에서 축제가 열린다...
  •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는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주최로 '종교개혁'을 주제로 한 공개세미나가 열렸다.
    "기독교인들이 삶을 통한 개혁 드러내고자 살아야"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이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을 주제로 '제50회 학술원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성봉 박사(신반포중앙교회)가 '한국교회'의 개혁을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다...
  • 비텐베르크포럼과 종교개혁지 순회포럼 설명회를 마치고.
    한국교회 지도자들, 정직 청렴 고결의 '인테그리티' 실천하겠다고 다짐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2016년 9월 5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비텐베르크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프랑스 파리, 스위스 제네바, 독일 하이델베르크, 체코 프라하에서 비텐베르크포럼과 종교개혁지 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 권혁률 CBS 선임기자
    "한국교회 개혁의 새 다짐과 실천이 필요하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21일 나사렛대학교에서 "한국교회와 사회의 새로운 개혁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D-1년을 떠올리며 '한목협 제18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다...
  • 루터회 종교개혁 기념예배
    [CD포토] 루터회, 종교개혁 498주년 기념예배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25일 오후 중앙루터교회에서 "하나 되는 교회: 종교개혁 498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홍경만 목사(예배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열매는 어디 있느냐?"(마21:33~43)란 주제로 한영복 목사(부총회장)가 설교하고, 김철환 총회장이 축도했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함께 성찬식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