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설교자, 존 파이퍼 목사가 24일(화, 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저녁 선교집회에 초청돼 설교를 전했다. 복음을 순수하고도 강력하게 선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파이퍼 목사의 집회에는 강당을 가득 메우고 자리가 없어 앉거나 혹은 서서 설교를 듣는 이들도 있을만큼 열기가 넘쳤다... 시카고 한 자리에 모인 한인 선교사들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의 제전인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3일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를 주제 아래 2천5백여 한인선교사와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존 파이퍼, YWAM 대표 로렌 커닝햄 목사를 비롯 유명 한인 목회자 다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존 파이퍼의 간절한 외침 “하나님을 설교하라”
존 파이퍼의 이 책 제목은 다. 제목대로라면, 설교자들은 이제까지 무엇을 설교하고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