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씨티교회(조희서 담임목사)는 지난 30여 년 동안 자정기도회가 가졌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올해부터는 밤 열시 기도회로 변경되었고, 이번 주 금요일부터(10일) 밤 열시 기도를 승차예배를 드렸던 운동장 스탠드에서 ‘한여름 밤의 별빛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설교]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시대의 ‘진짜 신앙’
교인의 안전과 대한민국, 세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인원으로 고심 끝에 마련한 것이 오늘 주차장에서 예배입니다. 감개무량한 것은 제가 32년 전이 자리에서 설교했습니다. 그때는 이 학교의 교목이었습니다. 이 학교에서 종교교사로 성경을 가르칠 때입니다. 그 당시 체육관, 강당도 없었습니다. 운동장 이 자리에서 설교하면 왼쪽의 밴드부가 찬송을 반주해주었습니.. "응답하라 1988, 전설의 CCM 가수 최덕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단풍과 은행잎들이 주의 솜씨를 찬양하는 이 깊어진 가을에 자주 흥얼거리는 복음성가가 있다. 시편 8편에 곡조를 붙인 복음성가인데, 작곡가는 바로 찬양사역자 최덕신 선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