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단일화가 당초 5명의 후보 중 2명이 이탈한 채 진행됐고, 최근 출범한 선거기구가 중도교육감 후보 배출을 별도로 예고하고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온전한 단일화로 보지 않는 시각도 있다... “평준화 제도, 측정과 평가 외면함으로써 실패 자초”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석호현 전 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바른교육전국연합 상임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김정수 공동대표(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의 내빈 소개 후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사장 조일래 목사와 바른교육전국연합 이사장 김춘.. "선거보전비용 압류도 부적법"...조전혁 전 의원 법률자문단 출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의 실명을 공개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을 지원하는 법률자문단이 출범했다. 3일 조 전 의원 측 법률자문단에 따르면 최근 변호사 9명과 법학 교수 4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출범했다. 단장은 김성기(73)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전교조 명단공개' 조전혁 3억4000만원 배상 확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의 실명을 공개한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3억4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4일 실명과 소속 등 개인정보가 공개된 전교조 소속 교사 3400여명이 "명단 공개로 피해를 입었다"며 조 전 의원과 동아닷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