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중공업
    조선 수주 규모 韓-中 격차 확대
    한국 조선업계가 이달에도 세계 1위 수주 점유율을 유지했다. 하지만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급감하고 있어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지적이다. 4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 업체들의 수주실적은 50만9051CGT(수정환산톤수)로 중국 31만4059CGT에 앞섰다. 전달과 비교하면 한국 업계는 139만9378CGT보다 63.6% 감소했지만, 중국 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