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선거 분쟁 과정에서 재판에 넘겨진 조대현(64) 전 헌법재판관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KBS 사장 최종 후보에 조대현
KBS이사회는 차기 사장 후보에 조대현(61) 전 KBS 미디어 사장을 선정했다. 조 후보는 2009년 11월~2011년 9월 김인규 당시 KBS 사장 밑에서 부사장을 지냈고 제 14대 KBS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2년 10월에도 KBS 사장에 응모했지만 길환영 전 사장에 밀렸다. KBS 양대 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와 KBS 노동조합(1노조)은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