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허가계획 이달 말 윤곽…새 사업자 탄생 '난망'미래창조과학부가 이르면 이달 말 제4이통사 허가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 3사에 이은 제4 이동통신사업자의 탄생으로 이어질 지 여부는 미지수다. 미래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개정됨에 따라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제4이통사 허가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주파수 할당 신청 공고와 사업자 허가신청,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