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故 정판술 목사 유가족, 고신대에 1천만 원 기부故 정판술 목사(사직동교회 원로목사, 예장고신 증경총회장)가 지난 8월 29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모든 장례일정을 마친 유가족들이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측에 각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에 따르면,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행자 사모와 장남 정태근 목사, 차남 정성근 집사 내외는 “고인은 늘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도해 오셨고 학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