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치인들이 연이어 기독교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게 마치 죄를 짓는 기분”이라는 탄식도 나온다. 첫 테이프는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끊었다. 그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전격 제안했고, 이는 사흘 뒤인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46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 "정치인들, 교회 직분 이용말라"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토론이 개최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22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