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번째 양화진 음악회는 선교사 후손과 함께~선교사 후손과 함께 하는 열두번째 양화진 음악회가 26일 오후 8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양화진선교사묘지에 안장된 셔우드 홀(1893~1991)과 마리안 홀(1896~1991)의 외손자 유일한 외손자 클리포드 킹 씨와, H. G. 웰본 선교사(1866~1928)의 손녀 프리실라 웰본 여사가 남편과 함께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