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현역 시절 ‘패트리어트’로 불린 스트라이커 정조국(36)은 2003년 안양 LG서 프로 데뷔해서 광주 소속으로 2016년 득점왕과 베스트11 그리고 MVP ‘3관왕’, K리그 통산 392경기 121골 29도움이라는 굵직한 기록을 남기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정조국-김성은 부부, 홀트홍보대사로 임명돼
축구선수 정조국(프랑스리그 AJ오세르)이 지난 6월 30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민경태) 홍보대사로 위촉, 부부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홍보대사 부부로는 연예계 선배인 션 정혜영 부부에 이어 두번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