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정신병원 보낸 아내 오서운은 '눈물뿐…'가수 현진영(40)이 아내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현진영은 녹화 주제인 '널 버리지 못한 이유'에 맞춰 아내 오서운을 버리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