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檢, '蔡혼외자 정보 열람' 靑행정관 4일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장영수)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 모자(母子)의 가족관계등록부를 불법 열람하는데 관여한 청와대 조모(54) 행정관을 전날 소환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조 행정관을 상대로 채군의 인적사항을 사전 입수한 경위, 채군의 가족부 열람을 부탁한 이유, 채군에 관한 정보를 요구한 다른 제3의 인물이 누구인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