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추행 사건 노회 재판이 종결됨에 따라, 전 목사가 자신이 소속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교단지에 사과문을 냈다. 전 목사는 "2009년에, 저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면서 "한 자매와 커피를 마시던 중 부적절하게 농담을 주고받게 되었고 이후의 상황에서도..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판결, '새로운 증거' 등장으로 한 주 미뤄져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 노회재판과 관련,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는 이유로 판결이 한 주 미뤄졌다.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는 25일 오전 공판에서 원래 이 날 최종 결론을 내리고, 27일 발행하는 교단지에 판결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