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싱커’ 같은 내 인생, 하나님이 정금같이 빚고 계셔”
“훨씬 행복하다. 과거의 선수 시절은 이미 지났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는 현재다. 선수 시절은 한 마디로 잘 못했으니까 잘린 것이다. 쿨 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그 땐 감사가 없었고 교만했다. 내가 잘 던지면 내가 잘 하니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