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친환경 전기택시 9월부터 운행연료비가 일반 LPG택시에 비해 13%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고, 초미세먼지 등 배출가스가 없어 친환경적인 전기택시 10대가 하늘색 옷을 입고 9월부터 서울 시내를 달린다. 서울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 10대를 투입,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오는 9월부터 '15년 4월까지 8개월간 친환경 전기택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