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생정책 드라이브 본격화… 전기요금 인하·반도체법 추진한동훈 대표는 이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1만5000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 지원이 "취약계층 전기요금을 사실상 '제로'에 가깝게 지원해 드리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