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의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 마감그동안 지속적으로 탈북자들의 인권 유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2월13일 첫 집회 시작 후 77일 간 이어진 이번 집회는 '탈북자 인권지킴이'로 나선 자유선진당 박선영(56) 의원이 기획하고 주도한 작품으로, 특히 박 의원은 집회 시작과 함께 11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들어가 국내외적으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