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저임금근로자' 국민연금·고용보험 50% 지원다음달부터 10인 미만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에 대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최대 50%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사업장 근로자를 줄이기 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