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해산한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의 국내 창구 역할을 해 온 한국위기관리재단(KCMS)은 현지 대책본부 해산 이후에도 위기디브리핑 및 심리상담 전문가와 지진 피해 복구, 구호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 등을 파견해 현지 선교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 해산 "중장기적 구호 관점에서 섬길 것"
"오늘(11일) 신두팔촉 빵그레딸 가비스와 320가구 중 가장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구에 텐트 35개, 모포 100장, 모기장 100개, 검정 스펀지 매트리스 50mx4개 롤을 전달하고 카트만두로 출발합니다. 이 마을은 320가구 중 전체가 붕괴하거나 거처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무너진 집들이 보기 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