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장에 들어가 등에 작살 꽂힌 소 끌어안고 ‘눈물’ 흘린 한 여성의 사연스페인 남부 말라가에 있는 한 투우장에 버지니아 루이즈(Virginia Ruiz)라는 한 여성이 방문하게 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스페인의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투우는 스페인 하면 쉽게 떠오르는데요, 그날도 투우장은 많은 관객들이 찾았고, 그들의 함성과 뜨거운 갈채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