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폭행'으로 선수생명 끝난 사재혁, 연금도 중단 위기후배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역도 스타' 사재혁(31)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으면 그동안 국제대회 입상으로 수령해온 연금도 더는 못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체육인복지사업운영규정 제19조(수령자격의 상실 및 회복)에 따라 사재혁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면 연금 수령자격을 상실한다...